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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

다리 저린 이유 척추관협착증 확인하자!

나이가 많이 들면 들수록 각종 질병이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이때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척추 질환이 잦은 발병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40~60대 사이에 많이 보이는 척추관합착증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이 보이는데

허리에 통증이 보이면 대부분 허리디스크로 생각을 하지만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 때는 척추관협착증

허리를 앞으로 숙이기 힘들 때는 허리디스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때 시기에 적절한 방식을 통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활 속에 불편함이 가해지고 허리가 앞으로 푹 숙여지는

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더욱 늦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합니다.

 

 

 

척추관협증이란 척추관이 좁아져 척추관 속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 받으면서 신경증세를 나타내는 질환을 말하며

목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척추 뼈 속에는 척수가 지나가는

둘째 손가락 굵기만한 구멍이 있는데 이를 척추관이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구조물들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게 되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비후되어 척추관 쪽으로 튀어나와

구멍이 작아지는데 척추관 사이를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며

 

척추관에서 신경의 압박이 생기면 신경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또한 압박되고 신경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자리를 저리고 힘이 없어지는 마비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허리 통증을 3분이면 받을 수 있는 콜라겐주사요법이 있는데

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끔 신경만 차단시키는 1차원적인

치료가 아닌 실제 인체 내 디스크를 이루고 있는 콜라겐과 흡사한

'섬유아세포 콜라겐'을 병변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디스크의

재생과 증식을 촉진시켜 척추 통증 제거는 물론 근력도 강화 시킵니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마취가 불필요하고 흉터가 없으며

3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시간적으로 부담이 적으며

진료 후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지병이 있는 분도

고령의 환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간공확장술이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추간공에

성베드로병원에서 새롭게 고안한 작은 케뉼라 장비를 이용하여

추간공 깊숙한 곳까지 비후된 인대를 뼈의 손상을 주지 않고

박리하여 염증 제거 및 추간공을 확장시키는 비수술 방법입니다.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하여 직접 눈으로

병번 부위를 확인하며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고

최소 절개를 통해 30분 이내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할 수 있고 고령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척추관협착증일까? 자가진단 테스트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쑤신다

다리가 저리고 당기면서 아프고 감각이 둔해진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다리 전체에 힘이 빠지고 마비가 된 느낌이 든다

다리의 근육이 빠지면서 가늘어진다

가만히 있을 때는 참을만 하지만 걷거나 움직이면 통증이 심하다

 

 

이와 같은 증상에 해당 되는 부분이 있다면

더욱 늦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진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