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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

손저림심할때 손목터널증후군 확인해요!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공부를 하는 학생들 사이에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이런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어요

손목 앞 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져 이곳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해요

 

손저림심할때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니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에 꼭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가벼운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은

손목보호대나 손목 테이핑으로 치료를 할 수 있고

조근 더 단계가 지나면 물리치료, 주사요법으로 치료를 해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한 경우, 관절내시경수술

이용해 좁아진 수근관을 넓혀주는 치료를 할 수 있어요

 

관절경이란 기구를 피부의 작은 절개를 통해 관절 안에

삽입하고 여기에 작은 TV카메라를 부착시켜 모니터에

연결하여 관절내부를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관절 내

병변을 진단하고 동시에 병변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손저림심할때 증상으로는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일시적인 손저림과 손목통증, 감각무딤 증상이 있으며

중기에는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게다가 근력이 저하되어 물건 들기가 힘들 수 있어요

 

말기에는 손이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너무 심해지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알아둘 수 있습니다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으로 나오게 주먹을 쥔다

-손가락은 펴고 엄지는 손 옆에 붙인다

-손가락을 편 채로 손목 관절을 편다

-엄지를 쭉 편다

-엄지 손가락을 펴고 손목 관절을 편 상태를 유지한다

-반대로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으로 엄지를 잡고 밑으로 당긴다

(10~15회 반복하여 주 6~7, 3~4주 실시한다)

 

이러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리해주어야 손목터널증후군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어요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의 손저림크리닉을 알려드려요

 

01 척추, 관절, 내과 등 세분화된 전문분야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02 따뜻한 치유, 환자 중심의 1:1 맞춤형 진료를 통해

고난이도 수술 및 치료부터 재활까지 ONE-STOP 시스템으로

환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여하고 있어요

 

03 MRI, X-RAY 등 첨단 디지털 방식의 진단 영상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있어요

 

이러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서 손목터널증후군을

관리해 드리니 언제든 내원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