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a내시경으로 목에 흉터없이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은 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을 말하는데
내분비기관의 하나로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데 갑상선호르몬은 인체의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암이란 말 그대로 이 갑상선 부위에 암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젊은 여성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조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그 위험인자를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의 위험인자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는데
방사선의 노출, 유전, 비만, 요오드 결핍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인자가 본인에게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면
갑상선질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음으로써
갑상선암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갑상선암은 매년마다 새로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보통 완치율이 높아서
착한 암이라 불리지만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착한암 외에도 예후가 좋지 않은 갑상선암도 있는데
재발이 잦은 뿐만 아니라 빠르게 전이되는 편이며
전이 될 경우 뼈와 폐까지 전이가 되어 심한 경우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갑상선암도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은 갑상선암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 불릴까요?
갑상선암 세포는 다른 암들에 비해 속도가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목에 암세포가 있는데도 통증, 고통이 빠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착한 암이라 불리는 유두암의 경우 갑상선암 중에서 8~90% 차지하며
가장 흔한 암으로 천천히 자라는데 이외에 예후가
나쁜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암 위험인자 중 가족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갑상선암 치료 1년에 1~2회 챙겨주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갑상선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의 경우 가느다란 주삿바늘로 갑상선의 결절
세포를 채취해서 세포의 형태를 관찰하고 갑상선암의 유무를
판단해주는 검사 방법을 말합니다
갑상선암 중 가장 발견이 흔한 유두암은 약 36% 정도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고 수술 후 경과 관찰 중에서는
3%~30% 정도 림프절 전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갑상선암 재발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기 때문에 초기에 약물치료와 함께
요오드치료 등을 통해 호전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미 심한 전이 단계로 진행되었을 경우 수술적인
치료방법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암 진단 후 수술이 필요할 시에는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갑상선, 유방 크리닉에서
목에 흉터가 남지 않는 수술 방법인
baba내시경술을 통해 갑상선암을 치료합니다
baba내시경술은 목에 흉터가 남지 않는 방법으로써,
기도 주위의 림프절 전이가 의심 없는 경우 사용되며
양측 유방과 양측 겨드랑이에 5mm 포트 4개를 삽입하여
수술을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유방 성형술 후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으며
유방암 검진, 수유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안전하며
또한 수술 후 어깨, 팔 등의 움직임 또한 자유롭고
상처가 보이지 않아 미용상으로도 적합한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유험인자를 가진 분들의 경우
아직 뚜렷한 예방 수칙은 없으나 생활습관 개선을 해주고
유전적인 경우 정기적은 갑상선 질환 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으로부터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갑상선, 유방 크리닉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전문 의료진이 진료에서부터 치료까지
꼼꼼히 관리해드리며 다년간의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를
토대로 정확하고 세심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갑상선질환의 경우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적어도 1년에 한 번씩 갑상선질환 검사를 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성베드로병원에서
갑상선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랄게요!
